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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여행
  • 입력 2016.06.25 10:17

발리 아야나 리조트, ‘첫인상 스파 호텔 패키지 인 발리’ 선보여

아야나 리조트 스파.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는 체크인 시간 이전에 도착한 고객들을 위해 ‘첫인상 스파 호텔 패키지 인 발리(First Impressions Spa Hotel Package in Bali)’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지난해부터 인기리에 진행되는 서비스로 트리트먼트(Treatment)와 식사를 하면서 체크인까지 남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고객들의 소중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트리트먼트(Treatment) 시간은 2시간 50분과 식사시간으로 구성된다. 식사는 파디(Padi) 레스토랑에서 아침식사나 혼젠(Honzen)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할 수 있다.

  특히, 트리트먼트(Treatment)는 아쿠아토닉 해수 제트 풀(the Aquatonic Seawater Jet Pool)에서의 해수요법과 딥 릴렉세이션 마사지(Deep Relaxation Massage)나 발리니스 마사지(Balinese Massage), 아야나 페이셜(AYANA Facial) 등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Rp1,910,000++(약 168,000원)이다.

  아야나 리조트 관계자는 “첫인상 스파 호텔 패키지 발리’는 호텔을 체크인 시간보다 빨리 찾은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아야나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앞으로도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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