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일자리센터가 지난 19일 ‘919 취업광장’으로 모두 95명의 구직자가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매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행사로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직접 현장에서 면접을 한다.
이번 행사에는 43개 기업체가 참여해 현장채용 95명, 추후통보 3명 등의 결과를 낳았다.이날 현장 채용 성공률은 면접대비 62.9%에 달했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919취업광장을 방문해 앞으로도 일자리 연결에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 했다.
이어 김 시장은 초지동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김장을 직접 담그며 행사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최상의 복지는 새로운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이라며 사회적 기업 육성 등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김옥경 기자 theleader3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