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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서정빈 기자
  • 사회
  • 입력 2010.11.22 22:59

김윤식 시흥시장 “밝은 미래 만드는 밑거름”

전국 최초 어린이 행정기관 탐방 행사

▲ 미래 시흥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18일 시청, 시의회, 도시안전센터 등 일선 행정현장 체험을 갖고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0 더리더/서정빈
 【시흥 더리더】경기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초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용기, 애향심을 심어주기 위한 행정기관 탐방 프로젝트를 지난 6월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실시한 이번 사업은 지난 18일 은계초등학교 200여 학생을 마지막으로 올해 탐방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이 사업에 참여한 학생만 1천여명.

  이들은 시청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의회는 왜 구성해야 하고 무엇을 하는 곳인지, 선거관리위원회는 어떤 일을 하는지 등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시흥시는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홍보영상물과 애니메이션, 메모지 등을 제작하고 편안하고 안전한 견학을 위해 버스를 지원했다.

  이날 마지막 체험학습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작해 도시안전센터, 민원실인 세정과, 시의회, 시장 집무실 견학고, 선거관리위원회 교육, 전자투표기 체험, 시장과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미래 시흥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우고 시흥의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정빈 기자 s6782988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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