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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많은 여름, ‘심폐소생술’ 익혀두세요
더리더 편집부 | 승인2016.08.17 14:17
이현정 강원 태백경찰서 황지지구대 순경(사진= 태백경찰서 제공). 더리더 편집부

  (태백 더리더) 이현정 강원 태백경찰서 황지지구대 순경 = 국민안전처의 물놀이 안전사고 사망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1~2015년) 총 174명, 연평균 35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이나 바다에 빠져 폐렴, 저체온증, 의식저하 및 혼수상태로 호흡과 심장이 정지되었을 경우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이 3배까지 높아진다고 한다.

  심폐소생술이란,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법을 말한다.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의 안전을 확인한 후 환자의 반응 및 호흡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다. 그 후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여 환자를 발견한 장소와 현재 상황을 119에 신고하도록 한다. 이때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을 ‘거기 빨간 옷 입으신 분’ 등 구체적으로 지목해야한다.

  심폐소생술 시행방법으로는 먼저 양손을 깍지 끼어 손꿈치를 만든 후 환자의 명치를 피해 가슴 중앙을 압박한다. 이때 손가락 끝이 몸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 다음 팔꿈치를 펴서 팔이 바닥에 수직을 이루게 한 상태로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여 가슴압박을 30회 시행한다.

  가슴압박을 한 후에는 환자의 머리를 젖히고 턱을 들어 기도를 확보한 뒤, 인공호흡을 시행하되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지 확인하면서 1초에 1회, 총 2회를 시행한다.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의 시행비율은 가슴압박 30회, 인공호흡 2회로 119가 도착할 때 까지 각각 병행하여 시행하도록 한다.

  심폐소생술은 평상시 올바르게 배워 방법을 알아둔다면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우리 가족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간단한 지식으로 안전한 여름철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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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리더 편집부 ohju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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