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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의회
  • 입력 2016.10.18 14:35

전흥표 의원 “북평면 주거환경 개선 방안 있는가”

강원 정선군의회, ‘2016 군정질문’

전흥표 강원 정선군의회 의원(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북평면 주거환경 열악... 개선 방안 있는가”

  전흥표 강원 정선군의회 의원이 18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2016 군정질문’을 통해 이같이 질의 했다.

  전 의원은 군정질문에서 “북평면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가 개최되는 도시지만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구는 타 지역 전출로 인해 인구의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내외적인 환경을 고려해 봤을 때,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북평면 지역에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아파트를 건립해 인구증가는 물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배후도시 조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북평시내 지역 가로등이 오래돼 가로등대는 녹슬고 인도는 보도블럭 지반이 고르지 못한 곳이 많이 있는 등 도시환경 정비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전 의원은 ▲숙암리 지역 광역상수도 공급 ▲군청사 주변 민원인 주차장 ▲화암 그림바위마을 조성사업 ▲화암권역 창조마을 만들기(종합개발) 사업 ▲아우라지 유적지 발굴(정밀)조사 사업 등을 질의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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