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강원농협여성책임자 모임인 솔회(회장 최금춘)가 24일 삼척시청을 찾아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삼척향토장학금 230만원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2년에 결성된 강원농협여성책임자 모임인 솔회는 강원도 내 농협중앙회 및 농협은행의 여성책임자들로 구성,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 및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매년 하반기 강원도 내 각 지역의 소외계층, 저소득가정, 소년소녀가장 학비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