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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옥경 기자
  • 행정
  • 입력 2010.12.13 18:41

김철민 안산시장 “대기업, 우량기업 유치 최선”

▲ 최근 경기 안산시청 회의실에서 김철민 시장, 시 관계자, 기업유치 실무추진협의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 전략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2010 더리더/김옥경
【안산 더리더】경기 안산시(시장 김철민)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에 본격 나섰다. 

  안산시는 지난 9일 김철민 안산시장 등 시청 관계자와 기업유치 실무추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유치 전략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 개최된 최종보고회에서는 권혁상 비컨컨설팅 대표로부터 성공적인 기업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에 대한 최종 보고를 받고 심도 있는 토론과 의견을 나눴다.

▲ 경기 안산시‘기업유치 전략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2010 더리더/김옥경

  김 시장은 기업유치 실무추진협의회 위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에 대해 꼼꼼히 체크하면서 실질적인 기업유치 정책 수립과 유치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보고서가 작성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 시장은 “제 맘 같아서는 현대자동차 같은 큰 기업을 유치하고 싶으나 부족한 공장부지 문제 등으로 실현하지 못해 아쉽다”며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대기업과 우량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10월 반월·시화 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사업을 앞당기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업유치 전략수립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김옥경 기자 theleader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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