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이 위원은 “서부시장 비가림 시설을 잘 마무리해서 깨끗한 시장으로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명호 위원은 “제3농공단지 총사업비가 280억 소요되는 만큼 향우 우량기업을 유치해서 우리지역 경기활성화 및 고용창출 효과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손경희 위원은 “투자비용에 비해 지역 내 경기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량기업의 유치를 적극 추진해 종합적인 농공단지를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월군의회는 14일 오전 10시 제7차 예결위를 열고 2011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계수조정 및 심사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이태용 기자 lty@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