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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7.03.10 16:57

‘2017 정선 IPS스노보드 월드컵 파이널’ 개막

‘2017 정선 IPS스노보드 월드컵 파이널’ 이 10일 강원 정선군 정선알파인 경기장에서 개막한 가운데 참가 선수가 경기에 임하고 있다(사진= 정선군청 제공).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2017 정선 IPS스노보드 월드컵 파이널 대회’가 10일 오는 13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환호 속에 개막했다.

  이날 정선군(군수 전정환)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열린 ‘2017 정선 IPS스노보드 월드컵 파이널 경기’는 기문 코스를 회전하며 내려오는 기록을 겨루는 뱅크드 슬라룸과 뱅크, 로러, 스파인, 점프, 우탱 등 다양한 지형지물로 구성된 코스에서 기록을 겨루는 스노보드 크로스(헤드 투 헤드) 등 2개 세부종목으로 이뤄졌다.

  군은 대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선수단이 대회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최고의 서비스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전정환 군수는 10일 정선 알파인 경기장을 찾아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과 관람객들을 격려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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