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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사회
  • 입력 2017.06.24 11:31

춘천시, 보육도시 선도할 ‘꿈자람 센터’ 본격 착수

최동용 강원 춘천시장(자료사진).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보육선도도시로 나아가는 강원 춘천시(시장 최동용)는 육아 관련 서비스를 일괄 제공하는 ‘꿈자람 센터’가 내년 8월 문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꿈자람센터 추진을 위해 시는 최근 기본계획 수립을 마친 데 이어 조만간 실시설계에 착수, 올 하반기 중 캠프페이지 내 기존 건물인 조종사 숙소를 개보수해 육아지원 전용 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꿈자람센터 조성에는 국비 포함 총 39억원이 투입되며 기존 건물 그대로를 살려 유아, 어린이, 부모 활동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시는 “개관 후에는 가까이 있는 꿈자람어린이공원, 꿈자람물정원 등 어린이 야외 놀이시설과 연계, 보육 관련 복합 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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