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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의회
  • 입력 2017.07.10 15:35
  • 수정 2017.07.10 15:37

김연식號 ‘현안’.. 유태호 태백시의원 “철저히 묻겠다”

유태호 강원 태백시의회 의원(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현안사업에 각종 의구심 철저히 묻겠다”

  유태호 강원 태백시의회 의원이 오는 21일 오전 11시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나선다.

  유 의원은 이번 시정 질문을 통해 ▲인구감소 ▲하이원엔터 신사업 사업 상황 등을 김연식 태백시장에 직접 물을 예정이다.

  유 의원은 “민선 5기 인구 5만명이 무너진 이후, 지속적으로 인구 감소세를 막을 수 없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지역사회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한 시정에 대한 김연식 시장의 솔직한 얘기를 들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이원엔터 신사업 역시 강원랜드와 태백시의 생각이 다른 만큼 계획없이 무작정 보여주기 성과 위주 행정을 위한 것이 아닌지 꼼꼼히 점검해 보겠다”고 강조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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