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8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산책하듯 둘러보기 좋은 지역 명소들을 소개했다.
구에 따르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배봉산과 홍릉숲을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놀 수 있는 동대문구 야외수영장이 대표적이다.
또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서울약령시와 서울풍물시장,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선농단역사문화관도 빼 놓을 수 없다.
유덕열 구청장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 휴가철, 멀리 떠나지 않고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처 동대문구에서 일상에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