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더리더) “더욱 더 친절과 배려 있는 민원응대로 시민에게 감동을”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종합민원실 전 직원이 상냥한 미소와 밝은 분위기로 시민들에게 감동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깔끔하고 단정한 근무복을 착용하고 민원서비스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근무복은 실용성 있는 통일된 복장으로 민원인에게 신뢰감과 편안함을 제공하고 민원담당공무원들에게는 책임감과 소속감을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는 민원담당공무원 대상으로 친절교육과 함께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신속하게 고품격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는 ‘민원친절다짐대회’를 실시했다.
김양호 시장은 “이번 친절교육과 산뜻한 근무복 착용과 함께 더욱 더 친절과 배려가 있는 민원응대로 시민 감동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행복.소통.공감의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민원시책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