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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행정
  • 입력 2017.12.15 18:06

김양호 삼척시장 “민원인 편의시설 확대”

무인인원발급기에서 '건강보험제증명' 발급서비스시범 운영

김양호(오른쪽) 강원 삼척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민원인 편의시설 확대, 살기 좋은 삼척을”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무인민원발급 365창구를 통해 건강보험제증명 발급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에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시범서비스는 삼척시를 포함한 전국 30개지자체가 실시하며 운영 결과에 따라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에 건강보험제증명 7종이추가돼 총 86종의민원서류를 관공서 방문없이 수수료 또한 저렴하게 보다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김양호 시장은 “시민 편의를 위해 공공기관과 의료원, 세무서 등에 6대의 무인민원발급 365창구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시책과 민원인 편의시설을 확대해 살기 좋은 삼척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행정안전부, 지자체는 이달 12일부터 28일까지 시청 종합민원실에 설치돼 있는 무인민원발급 365창구에서 건강보험자격확인서, 국민연금보험료납부확인서 등 7종의 건강보험제증명을 시범적으로 발급키로 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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