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고령화 사회, 빠른 사회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평생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구민 요구에 따라 결정된 것이다.
종로구 사이버 평생학습센터(http://lll.jongno.go.kr)에 접속하면 문화교양, 컴퓨터, 외국어, 자격증, 재테크, 취미, 요리, 자녀교육, 유아놀이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강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종로구는 강의 수료 등 이용 실적이 좋은 우수 학습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앞으로도 종로구 사이버평생학습센터에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준비해 보다 많은 구민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노용석 기자 nys@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