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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옥경 기자
  • 사회
  • 입력 2011.01.27 22:35

오세훈 “착한 복지에 소중한 마음 보내 달라”

‘음식과 사랑’ 봉사단 출범

▲ 오세훈 서울시장. ⓒ2011 더리더/김옥경
【서울 더리더】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종로구 연지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음식업중앙회 중앙교육원 3층 교육장에서 외식업 종사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음식과 사랑’ 봉사단 출범식에 참석해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한국음식업중앙회 임직원과 한식재단이사장 등 외식업에 종사하는 영업주 및 영업자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봉사단을 발족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지속가능한 착한 복지를 구현해나가기 위해 소중한 뜻과 마음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식과 사랑 봉사단은 향후 외식업에 종사하는 전국 42만 회원과 300만 외식업계 종사자가 하나 되어 봉사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옥경 기자 kok@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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