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이문근 의장은 “시청진입로 개설공사는 기존 사업을 마무리한 후 추진토록 하고, 농로포장 공사 시 차량진입이 불가한 철암 매상골 진입도로를 우선 정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천수 부의장은 “황지분구 하수관거 정비사업, 상수관망 정비사업, 도시가스 관로 매설공사, 명품화 거리조성 등은 일괄 추진해 도로굴착으로 인한 민원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이한영 의원은 “다문화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과 취업과 창업 등 자기개발과 사회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평생교양학습 프로그램 지속 발굴 및 문화예술회관 우수공연 유치방안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고재창 의원은 “무궁화연립~연화산쉼터 간 노후교량, 한보5단지 진입로 가로등 신설, 상장8공구~장성여고 도로 안전시설물을 집중 정비해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문예회관 영화상영시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선정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용화 의원은 “통리~구문소간 도로 확포장공사 부족사업비 확보 및 조기 추진과 문곡고원아파트~종합경기장 인도 개설”을 촉구하고 가로등 유지보수 예산 절감방안을 요청했다.
허경희 의원은 “여성교양학습회관 테니스장 인조잔디 교체와 문예회관 야외무대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소공연장 안전시설 확충을 통한 사고위험을 사전에 예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태용 기자 lty@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