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김연식)가 설 명절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쓰레기 처리대책을 수립.운영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지역 내 시는 쓰레기 발생량 증가에 따른 주민불편사항을 즉시 해소하기 위해 명절 쓰레기 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16일과 18일에는 시내 주요 도로변 재활용 수거 및 기동처리반 운영으로 쓰레기 관련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