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더리더)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설 연휴가 끝난 지난 19일 AI 거점소독초소, 이동방역초소, 농가초소 등 21개소를 방문해 소독시설 등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21일 군은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가 30건 발생하자 초강력 AI 방역대책을 수립해 빈틈없는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유근기 군수는 방역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AI를 막기 위해서는 소독과 차단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근무자들의 안전 또한 중요하다”며 “AI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ky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