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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행정
  • 입력 2018.03.22 22:26

‘체류형 관광’ 활성화.. 태백시 “인센티브 제도 적극 활용”

강원 태백시청(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권한대행 장일재 부시장)가 단체.열차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와 수학여행학교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시는 오늘 4월 부터 예산소진시 까지 여행업으로 등록한 업체 및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후 지원기준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버스 단체관광과 열차 단체관광으로 나눠, 대상과 인원기준으로 지원조건을 충족할 경우 당일.1박.2박 등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인센티브 지원을 희망하는 여행사나 수학여행학교는 방문 5일전 일정표를 포함한 단체관광 사전여행계획서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해 사전 접수하고, 여행 종료 후 익월 15일까지 인센티브 지급신청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와 상품을 개발하고 인센티브제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관광객들의 체류기간을 늘리고 관내 소비를 촉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지원조건 및 절차 등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확인하거나 관광문화과 관광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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