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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용 기자
  • 의회
  • 입력 2011.02.15 14:01

김현숙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지원 본격 매진”

정선군의회 제185회 임시회 폐회

▲ 김현숙 강원 정선군의회 의장. ⓒ2011 더리더/이태용
【정선 더리더】강원 정선군의회(의장 김현숙)는 15일 제18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정선군의회는 이날 의회 본회의장에서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정선군의회의원 공무국외여행규칙안 1건과 정선군 군립공원관리조례안 등 6건을 의결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임시회에서 정선군 군립공원 관리조례안 등 5건은 원안의결하고 정선군 참전유공자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에 대해 수정의결 했다. 

▲ 15일 오전 11시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김현숙) 본회의장에서 제185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2011 더리더/이태용
  정선군의회는 지난 8일부터 열린 임시회에서 군 집행부로부터 2011년도 군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질의와 답변을 통해 군의 다양한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군의회는 지난 8일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식)를 구성하고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가 확정되는 7월 31일까지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활동에 들어간다. 

  한편, 정선군의회는 의사일정을 마감하고 IOC 중봉 실사지역을 둘러보고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등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지원활동에 본격 매진할 계획이다.

  이태용 기자 lty@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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