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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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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02 17:16

태백시, 주요 ‘공공투자사업’ 현장 점검

장일재(오른쪽) 강원 태백시장 권한대행이 2일 오로라파크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을 점검하고 있다(사진= 태백시청 기운기 제공).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는 장일재 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이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올해 주요 공공투자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 점검은 공공투자사업 조기발주 실태를 점검해, 상반기 재정신속집행 목표액 조기 달성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총 51개 사업장으로, 장일재 권한대행은 첫 날인 2일 항노화 산업단지와 검룡소 첫물지리생태원 등 11개 사업장을 방문.점검했다.

  시는 점검 시 발견된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사업 진척률 및 예산 집행률을 제고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올해 재정집행 대상액 1,713억원 중 60%인 1,027억원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으로 설정, 목표액 조기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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