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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노용석 기자
  • 행정
  • 입력 2011.02.15 21:35

고재득 “솔직담백한 대화로 더 인간적인 성동 만들겠다”

▲ 고재득 서울 성동구청장. ⓒ2011 더리더/노용석
【서울 더리더】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오는 25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2011년 구민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구청장이 직접 현장에서 답변하는 소통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장이 먼저 동 행정 발전계획, 자치회관 활성화 사업, 사회단체와 저소득층간 자원봉사시스템 구축, 숙원사업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이 직접 구청장에게 건의를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 고재득 서울 성동구청장이 동 주민센터에서 1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11년 구민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구청장이 직접 현장에서 답변하는 소통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2011 더리더/노용석
  성동구는 민선 5기 구정목표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한사람이라도 소외되지 않는 따듯한 복지성동, 지역경제 활성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조성, 희망찬 미래창조 도시로 정했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이번 구민과 만남을 통해 구정 전반에 대해 주민과 솔직담백하게 대화를 나누는 등 더 인간적인 사람중심의 성동구, 고향같이 오래 머물고 싶은 성동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노용석 기자 nys@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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