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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노용석 기자
  • 사회
  • 입력 2011.02.16 22:00

유종필 “도림천, 관악구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

▲ 유종필 서울 관악구청장. ⓒ2011 더리더/노용석
【서울 더리더】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도림천 생태하천에 LED 경관조명과 조명타워를 설치해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문화공간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도림천이 흐르는 봉림교, 신림교, 순대타운 앞 벽천분수에 친환경, 고효율의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생태하천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게 됐다. 

▲ 서울 관악구 순대타운 앞 벽천분수와 신림2교 등 도림천 생태하천에 LED 경관조명과 조명타워가 설치돼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2011 더리더/노용석

또한 서원보도교 하부와 신림2교 체육시설장 주변에 조명타워를 설치해 문화행사와 체육활동 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보강했다. 

▲ 서울 관악구 순대타운 앞 벽천분수와 신림2교 등 도림천 생태하천에 LED 경관조명과 조명타워가 설치돼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2011 더리더/노용석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 여가활동과 시민휴식 공간인 도림천이 경관조명의 조성으로 밤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관악구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용석 기자 nys@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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