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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노용석 기자
  • 행정
  • 입력 2011.02.16 22:18

고재득 “제설장비.인력 지원...영동지방 도움 되길”

▲ 서울 성동구청과 공무원노조는 14일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삼척시 등 영동지방에 제설 장비 및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2011 더리더/노용석
【서울 더리더】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100cm가 넘는 폭설로 어려움을 겪는 영동지방에 제설 장비와 인력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강원 삼척시 미로면의 폭설피해지역에 성동구에서 자체개발한 제설차량 로드렉스, 유니목, 덤프트럭 등 제설차량 4대와 토목과 직원 6명으로 구성된 1차 지원대지난 14일 피해현장으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또 공무원노조와 협조해 영동지역이 고향인 직원 8명에게 특별휴가를 주고 제설작업에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이번 긴급 지원으로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동지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용석 기자 nys@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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