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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노용석 기자
  • 행정
  • 입력 2011.02.17 22:02

이제학 “U양천 통합관제센터는 안전 지킴이”

▲ 이제학 서울 양천구청장. ⓒ2011 더리더/노용석
【서울 더리더】서울 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오는 22일 그동안 부서별로 관리하던 방범, 불법주정차, 치수방재, 쓰레기무단투기단속 등 관내 CCTV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하는 ‘U-양천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U-양천 통합관제센터는 기존에 설치된 방범용 CCTV 141대, 학교주변 어린이보호용 129대, 불법주정차 단속 34대, 치수방재 43대, 쓰레기무단투기 단속 11대 등 총 358대와 학생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스쿨존 등에 신규로 설치한 202대를 더해 총 560대의 CCTV를 통합 관제해 범죄예방 파수꾼 역할을 하는 멀티 공간이다.

▲ U-양천 통합관제센터. ⓒ2011 더리더/노용석
  이곳에서는 경찰과 관제요원들이 관내의 모든 CCTV를 24시간 실시간 관리한다.

  특히 CCTV에는 위기상황을 알릴 수 있는 비상벨이 설치돼 있어 벨을 누르면 즉시 통합관제센터에서 인근을 순찰중인 경찰에 연락해 각종 범죄와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제학 양천구청장은 “U양천 통합관제센터는 최첨단 상황관제와 비상대책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구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는 명실상부한 도시안전 지킴이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용석 기자 nys@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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