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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행정
  • 입력 2011.02.17 23:48

유덕열 “강릉시 하루속히 정상 되찾도록 함께 노력”

▲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은 17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강원 강릉시에 제설차량과 인력 등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2011 더리더/박성현
【서울 더리더】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예상치 못한 폭설로 고통 받는 강원 강릉시에 제설차량과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를 입은 동해안 일대와 강릉시의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도록 지원하라”는 유덕열 구청장의 지시에 따라 긴급히 이뤄졌다.

▲ 서울 동대문구는 17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강원 강릉시에 피해복구를 위한 제설차량과 인력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2011 더리더/박성현
  이에 따라 16일 동대문구는 보유한 제설 삽날을 포함한 15톤 다목적 제설차량 2대와 함께 운반용 2.5톤 트럭 2대, 기동반장을 비롯한 제설 전문 인력 6명을 급파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00년만의 폭설로 고통 받는 강릉시민이 하루속히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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