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조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 지방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강원지역 대표로 ‘2010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열정적인 지방의정을 통해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 중에 각 시도별로 1명씩 선정한다.
2선 의원인 조 의원은 5대 후반기 부의장 및 영월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나라당 영월당원협의회 여성위원장, 영월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월군협의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조정이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영월 군민들을 대표해서 받은 상인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활발하고 더욱 성실하게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태용 기자 lty@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