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는 군민들의 문화생활문화 공간인 ‘정선아리랑 생할문화센터’를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정선아리랑 생할문화센터’는 정선읍 애산리에 위치한 정선 아라리촌 내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771.98㎡ 규모로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정선아리랑 생할문화센터가 문화예술 및 동호인들이 다양한 활동으로 군민들의 행복이 넘치는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정선아리랑 생할문화센터는 지역주민은 물론 문화예술인 및 동호인들의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문화 허브 공간으로 자리 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