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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문화
  • 입력 2018.06.11 16:39

아리랑과 함께.. 정선군, ‘아우라지 전통 나룻배’ 인기

전통방식으로 제작된 아리랑 3호(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정선아리랑의 발상지인 여량면 아우라지에서 운행되고 있는 ‘아리랑 3호’ 전통 나룻배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통 방식으로 새롭게 제작한 전통 나룻배인 ‘아리랑 3호’는 송천과 골지천이 만나 유유히 흐르는 아리랑의 발상지인 아우라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풍광과 전통 나룻배의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전통 나룻배인 아우라지 3호는 지난해 동안 6,000여명의 관광객들이 이용했으며 지역주민들이 강을 건너는 이동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줄배이다.

  아우라지 나룻배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행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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