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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재민 기자
  • 정치
  • 입력 2018.06.22 15:25

오거돈 당선인, 첫 일정 ‘서민주거복지’ 해결 의지 나타내

‘부산도시공사’ 방문 첫 공식일정으로 택해

지난 21일 부산교통공사를 방문한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인(사진= 부산시청 제공). 김재민 기자

  (부산 더리더)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당선인은 지난 21일 오후 2시 부산도시공사, 부산교통공사 등 주요 공기업 현장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22일 민선7기 부산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오거돈 당선인은 첫 방문지로 부산도시공사를 택했다.

  이번 행보는 서민주거복지와 청년주거문제를 시-공기업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자는 오 당선인의 의지의 일환이다.

  이날 오 당선인은 부산도시공사 김영환 사장 및 임원진들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으며, 도시개발행정을 통해 시민 행복시대를 열자는 비전을 공유하고 서민의 주거안정 노력을 위한 실무적인 논의를 이어나갔다.

  앞으로 오 당선인은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건축비 확보 방안을 비롯해 공약사항인 청년희망주택 등 부산의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김재민 기자 dthy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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