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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호 기자
  • 사회
  • 입력 2018.08.15 09:23

유근기 군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곡성”

곡성군, 역사.문화 담은 ‘곡성군사’ 35년만에 발간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자료사진). 김영호 기자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곡성군사’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곡성군사에는 1983년 곡성향토지 발간 이후 35년 만에 새롭게 편찬된 것으로 그동안 변화된 곡성지역의 모습과 새로 발굴된 자료, 연구 성과 등이 체계적으로 수록됐다.

  유근기 군수는 “이번에 발간된 ‘곡성군사’를 통해 곡성군민 모두가 우리 고장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로 활용하길 바라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우리 곡성 발전의 든든한 디딤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발간된 ‘곡성군사’는 곡성의 역사와 지역민들의 생생한 삶의 숨결이 담긴 향토지로 향후 곡성 발전의 중요한 기초토대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영호 기자 ky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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