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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서정빈 기자
  • 탐방
  • 입력 2011.03.03 21:23

한정식코스요리 100배 즐기는 법!

진진바라 서울역점

▲ 대한민국 대표 한정식브랜드이자 한정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진진바라 서울역점이 가족외식 메뉴로 한정식코스요리 100배 즐기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진진바라 제공) ⓒ2011 더리더/서정빈
【서울 더리더】한국인의 외식메뉴 1순위는 한식이고 그 절정의 끝에 있는 것이 한정식코스요리이다.

  그 이유는 다양한 식 재료와 영양과 건강을 위한 조리법으로 꾸미는 푸짐한 상차림만 봐도 한국의 사계절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상다리가 부러질 만큼 푸짐하게 나오는 음식들은 하나하나가 요리잡지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사진처럼 멋스러운데다가 맛깔스러움도 놓치지 않아서인지 한정식코스요리가 인기가 높다.

  또한 외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여느 정찬처럼 시간전개 형으로 전채요리, 주 요리, 반상, 후식으로 나뉘어 격식을 갖춰 차려내는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우리나라의 상차림이 모든 음식을 한상에 차려내어 번거롭고 음식의 온도가 떨어지며 음식낭비가 심한 단점을 보완하고 전통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여 변형시킨 것이다.

  그렇다면 한정식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대한민국 대표 한정식브랜드이자 한정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진진바라 서울역점의 관계자에 따르면 첫 번째로 한정식전문점을 선택하는 것이 그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모든 한정식전문점이 가격대비 메뉴구성이나 맛과 양, 실내인테리어에 따른 분위기도 다르기 때문에 가장 먼저 고려해야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며 장소에 도착한 후 코스요리를 접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며 내가 그 맛을 즐기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그 맛을 제대로 음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맛없는 것을 맛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음식을 먹는 상대와의 편한 마음으로 순서를 기다리는 것도 코스 요리를 먹는 즐거움이라 전했다.

  용수산, 진진바라, 필경재, 칠량, 수담, 산내리 등을 비롯한 많은 한정식전문점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진진바라 한정식전문점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서울형관광음식점으로 선정이 될 만큼 외국인관광장소. 가족외식장소, 돌잔치장소를 비롯한 각종 생신연회장소 등으로 이미 준비된 연회공간을 비롯 음식의 맛과 서비스 모두 검증이 되어있는 곳이다.

  한정식코스요리는 보통 80% 정도 먹었을 때 만족감이 결정이 되는데, 코스메뉴가 나오는 시간간격도 이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즉 손님에게 시간 간격을 잘 조절해서 음식이 제공되어야 하며 손님의 식사패턴을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어야 방문하는 손님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서정빈 기자 sjb@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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