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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사회
  • 입력 2011.03.04 16:30

문병권 “어르신이 편안하고 행복한 중랑구를”

▲ 문병권 서울 중랑구청장. ⓒ2011 더리더/최자웅
【서울 더리더】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7개월간 28개 사업에서 어르신 1,584명을 채용하는 공공서비스 중심의 사회적 일자리 사업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2011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보육시설 급식도우미를 비롯해 초등학교 안전도우미,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재가어르신 도우미 등 맞춤형이다.  

▲ 3일 서울 중랑구청 지하 강당에서 문병권 구청장을 비롯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사업 확대 실시에 따른 ‘2011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2011 더리더/최자웅
  특히 올해는 어르신 발맛사지사 업, 노인학대예방사업을 추가해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했다.

  이에 따라 중랑구는 지난 3일 구청 지하 강당에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사업 확대 실시에 따른 ‘2011년 노인일자리사업’발대식을 개최했다.

▲ 3일 서울 중랑구청 지하 강당에서 문병권구청장을 비롯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사업 확대 실시에 따른 ‘2011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2011 더리더/최자웅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은 중랑노인복지관 소속 노블앙상블 합창단과 신내노인종합복지관 실버건강체조 시범단의 동아리 프로그램 발표, 중랑소방서의 일자리 안전교육으로 식전행사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참여자 선서, 구청장 인사말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문병권 중랑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노인들이 편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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