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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정치
  • 입력 2018.09.04 12:01

조승래 의원 “시급한 지역현안과 민생문제 해결에 중점”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사진= 조승래 의원실 제공). 이형진 기자

  (서울 더리더)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유성구갑)이 지난 3일 국회에 제출된 2019년 정부예산안에 대한 유성구갑 주요현안사업의 국비확보 성과를 알려왔다.

  조승래 의원실에 따르면 지역현사업은 ‘봉명지구 명물 카페거리 조성사업’ 15억 9천만원, ‘유성온천지구 관광활성화 사업’ 5억원,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 40억원,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건설’ 30억원 등 총 139억 2천만원이 반영됐다.

  조 의원은 “유성구갑 현안사업으로 이번 정부예산안 편성에 반영된 것 외에 지역 경제활성화와 지역민의 민생 안정을 위해 추가적인 예산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서 국회에 제출된 정부예산안을 꼼꼼히 살피고 불요불급한 예산이 시급한 지역현안과 민생문제 해결에 사용될 수 있도록 적재적소 예산편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시당위원장으로서 대전시 전체의 발전과 시민생활에 도움을 주는 국가예산이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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