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군은 올해 65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건강보험 전환자는 물론 저소득층 어르신 70명을 선정, 시술하는 등 년차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앞서 정선군은 관내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 65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 전환자들 중 노인의치보철 대상자를 선정해 매년 40명씩 무료틀니를 제공했다,
또한, 구강보건교육, 올바른 잇솔질 방법, 틀니관리법, 불소도포 등 예방처치는 물론 발치 및 사후관리를 함께 실시해 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노인의치 보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용 기자 lty@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