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더리더)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이 12일 원덕읍 행정복지센터와 임원출장소에서 ‘행복민원실장’으로 근무하며 시민들을 만났다.
시에 따르면 김양호 시장은 민선 6기부터 시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는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을 운영 중에 있다.
김양호 시장과 직접 소통을 원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에 읍.면.동 민원실을 방문해 각종 민원처리와 고충상담 등 민원해결을 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오는 19일은 근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