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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사회
  • 입력 2011.03.08 21:39

유덕열 “우리의 오늘은 어르신들 노고가 밑거름”

▲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7일 오후 2시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노일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1 더리더/박성현
【서울 더리더】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7일 오후 2시 다목적강당에서 ‘노일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사회의 오늘은 어르신들의 노고가 밑거름이 됐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유덕열 구청장,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일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이 열리고 있다. ⓒ2011 더리더/박성현

  또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경로당의 환경개선과 운영비 인상, 노인 일자리사업 확대, 노령연금 및 장수축하 수당 지원, 독감예방접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확대 및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작년 878억원보다 14.8%(130억원)늘어난 1,008억원으로 증액 편성했다”며 “노인분야는 관내 경로당 냉난방비와 운영비 예산을 인상했다”고 밝혔다.

▲ 유덕열(오른쪽)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7일 오후 2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노일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에서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1 더리더/박성현

  유 구청장은 “실업난 해소를 위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12억 7,000만원과 자활근로사업에 27억 4,000만원을 편성하는 등 총 53억원을 반영했다”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용돈마련 기회제공을 위해 교통할아버지 사업 등 어르신 일자리 제공 사업비로 17억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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