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더리더) 강원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2일 대회의실에서 ‘2019년 화천군청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문순 군수, 지순식 부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소장과 전 직원들이 참석했다.
최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도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 군정 기조는 변함이 없다”며 “LPG 연료 공급과 공공실버주택 건설 등 민생안정을 위한 정책에도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5일 개막을 앞둔 화천산천어축제는 세계 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거듭났다. 글로벌 축제로 이끈 700여 화천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