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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9.01.06 17:42

최명서 영월군수, 새해 첫 ‘주민 소통’ 나선다

오는 7일부터 9개 읍.면 대상 ‘군정 주민설명회’ 개최

최명서 강원 영월군수(사진= 영월군청 최도단 제공). 이형진 기자

  (영월 더리더) 최명서 강원 영월군수가 오는 7일 무릉도원면을 시작으로 지역주민들과 군정방향을 논의하고 폭넓은 여론 수렴을 위한 ‘2019년 군정 주민설명회’를 갖는다.

  6일 군에 따르면 최명서 군수는 9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새해를 이끌어갈 군정방향과 현황 및 읍.면의 핵심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이 자리에서 나온 주민 여론을 적극 수렴해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어 나가는데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올해 연초 순방과는 과거와 달리 실.과.소장이 함께 참여해 주요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듣는 소통행정으로 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군정에 참여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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