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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9.02.01 17:21

박인규 회장 “꾸준히 마음 나눌 수 있도록 최선”

삼척세무서태백지서 태백세정협의회 명절 앞두고 성금 전달

박인규(가운데) 태백상공회의소 회장(삼척세무서태백지서 태백세정협의회장)이 지난 1월 31일 삼수동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태백시청 제공).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삼척세무서태백지서 태백세정협의회(회장 박인규)가 지난 1월 31일 삼수동 복지사각지대 3가구를 직접 발굴,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태백세정협의회에서는 매해 명절 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성금을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해 왔다.

  이날 박인규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만이라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 며 “앞으로도 꾸준히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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