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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9.03.08 16:39

강원랜드 “일.가정 양립 직장문화 조성에 최선”

8일 문태곤(왼쪽) 강원랜드 대표와 한형민 부사장은 직원들이 이동하는 주요 동선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의 역사와 의미가 담긴 리플릿과 장미꽃 전달, 간식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강원랜드 제공).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랜드(대표이사 문태곤)가 UN이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전직원을 대상으로‘제4회 강원랜드 여성의 날’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강원랜드 여성위원회와 강원랜드노동조합 여성부가 공동 주최했으며, 직장 내 여성들의 권익 향상과 양성평등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문태곤 대표와 한형민 부사장은 직원들이 이동하는 주요 동선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의 역사와 의미가 담긴 리플릿과 장미꽃 전달, 간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문태곤 대표와 한형민 부사장, 노동조합 위원장, 노동조합 사무국장, 노동조합 여성부, 여성 직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직원 간담회’도 열렸다.

  강원랜드 관계자는“강원랜드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근무제, 탄력적 시간근무제, 여성위원회 운영, 여성보직자 확대 등 다양한 양성평등정책들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 직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제도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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