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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화천군수 “농가들 영농일정 정상 진행에 지원”화천군, 영농철 이전 수리시설 정비 추진
전경해 기자 | 승인2019.03.12 13:44
최문순 강원 화천군수(사진= 화천군청 제공). 전경해 기자

  (화천 더리더) 강원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올해도 농업인들의 적기 영농을 위해 영농철 이전에 수리시설 정비사업 조기 완료에 나선다.

  군은 이달부터 영농철인 5월 이전까지 모두 17억 5,000만원을 집중 투입해 용수로와 취입보 정비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이 사업을 서두르는 이유는 봄철 영농시즌이 농가의 연소득과 직결돼 있기 때문이다.

  최근 농산물 유통과정에서 매년 반복되는 이상기후로 인해 출하시기에 따라 농산물 값이 천차만별로 매겨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1차 정비 대상은 모두 60곳으로, 용수로 등의 총 연장만 6.06㎞에 달하는 규모다.

  군은 이미 지난해 연말 각 읍.면 의 수요를 조사해 연초부터 일찌감치 실시설계, 현장답사 등을 완료했으며, 2차에 걸친 설계 검토까지 마쳤다.

  공사 발주 및 착공은 이미 3월 초에 시작됐다.

  군은 추가 정비 대상이 있을 경우, 추가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지 정리지구 내 비포장 및 노후 경작로의 개량을 위해 확.포장과 교행 대기소 설치 사업 등을 영농철 이전 완료키로 했다.

  최문순 군수는 “5월까지 주요 사업을 완료해 농가들의 영농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영농철 및 여름철 물 부족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소형.대형 관정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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