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더리더) “산불로부터 시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혼신”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이 5일 오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지난밤 발생한 고성.속초.강릉.동해 산불 피해에 대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삼척지역은 최근 2년 간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바 있다.
먼저, 김 시장은 “인근 시.군의 산불피해에 대해 안타깝다”며 “오늘도 많은 공직자들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산불예방 감시에 투입됐다”고 전했다.
그는 “시민 여러분도 산불 감시자가 돼 산불 없는 삼척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저를 비롯한 공직자들은 시민 여러분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