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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강원 산불피해 이재민에 ‘아파트 224세대’ 제공이중근 회장 “하루빨리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
이형진 기자 | 승인2019.04.07 18:20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서울 더리더)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강원지역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해 이재민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강원도에 위치한 부영 아파트 중 224세대를 제공한다는 의사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고 협의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하는 부영아파트는 속초시 조양동에 위치한 부영아파트 104세대와 강릉시 연곡면에 위치한 부영아파트 20세대, 동해시 쇄운동에 위치한 부영아파트 100세대 등 총 224세대이다.

  이중근 회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 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하루빨리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그동안 국내외 재난.재해 피해가 있을 때마다 지원과 성금을 앞장서서 기탁하고 있다.

  지난 포항 지진때는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에게 아파트 52가구를 제공하고, 대동빌라 정비사업에 참여, 포항 지역을 재건하는 데 팔을 걷어붙이기도 했다.

  아울러 천안함 침몰 관련 유족지원 성금, 세월호 피해지원 국민모금 성금, 경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등 국내는 물론 시에라리온 수해구호금, 페루.콜롬비아 수재구호금, 라오스 댐 붕괴 관련 구호자금 기탁 등 해외까지 재난이 있을때마다 적극적으로 나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Noblesse Oblige)을 실천하고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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