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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영입.. 최문순 화천군수 “공공 의료서비스 대폭 강화”
전경해 기자 | 승인2019.05.11 14:36
최문순 강원 화천군수(자료사진). 전경해 기자

  (화천 더리더) 강원 접경지역 화천의 공공 의료서비스 수준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화천군(군수 최문순)은 화천군보건의료원이 이달 중순 의료원 내 마취통증의학과를 신설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의료원은 이미 공중보건 전문의 배치를 마쳤으며 장비와 약품 등이 구비 되는대로 진료를 개시한다.

  마취통증의학과 개설은 노령인구가 많은 화천지역의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조치다.

  군은 진료범위는 어깨와 무릎통증, 대상포진 후 신경통, 척추관절 통증 등을 아우르고 있어 만성 통증에 시달리는 고령자와 여성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공공 보건의료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고령자와 여성, 어린이들이 원하는 시기에 만족할 만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원은 민선 6기 시절인 2017년, 소아청소년과 민간 전문의를 영입해 아이를 둔 부모가 외지에서 원정 진료를 받아야 했던 불편을 크게 덜어준 바 있다.

  또한, 지난달 의료원 내에서 개소한 화천군 치매안심센터 역시 전문적인 예방과 치료 서비스를 치매환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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