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김연식 前(전) 강원 태백시장이 18일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자원경제위원장에 임명됐다.
김 전 시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출범식에서 황교안 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 탈원전 대책을 비롯한 폐광지역 대체산업 발굴, 태양력, 풍력, 신재생에너지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대표를 비롯해 김재경 중앙위의장, 전희경 대변인, 중앙위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