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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염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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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25 15:12

‘전자결재시스템’.. 광산구 “아파트에 안착될 수 있도록 관심을”

김삼호(첫 번째 줄 가운데) 광주 광산구청장이 25일 ‘아파트 전자결재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4개 아파트와 구청에서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광산구청 제공). 염승용 기자

  (광주 더리더)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25일 ‘아파트 전자결재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4개 아파트와 구청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구는 시범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선정 아파트를 지원하고, 아파트는 사업기간 동안 전자결재시스템을 성실히 사용하는 등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구는 다음달 초부터 4개 아파트에 전자결재시스템을 보급, 5개월간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아파트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이번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자결재시스템이 아파트에 안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해 초부터 전자문서 확산 사업 예산을 지원하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서울에서 아파트 전자결재서비스 시범사업을 진행했던 ㈜새움소프트와 협약을 맺고 시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염승용 기자 ysy@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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