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더리더) 국내 유일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인 강원랜드(대표 문태곤)가 오는 29일 창립 21주년을 맞는다.
이에 강원랜드는 지난 27일 오후 5시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문태곤 대표는 “그동안 회사가 성장하기까지 사명감을 갖고 헌신적으로 노력해준 임직원, 강원랜드를 성원해 주신 지역주민, 함께 성장해온 여러 협력사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의 새로운 20년, 나아가 강원랜드의 100년을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모두가 행복과 희망으로 가득 찬 미래의 강원랜드 이야기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수사원 모범상 시상, 정년퇴직자 7명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함께 진행됐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