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더리더) 포스파워(주)(사장 옥인환)가 25일 삼척 근덕초등학교에서 발전소 반경 5km 이내에 거주하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육영사업(이하 교육환경 개선사업)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스파워에 따르면 지원금액은 총 2억 9천여만원으로 발전소 주변 삼척, 진주, 정라, 서부, 삼척남, 삼척중앙, 근덕, 궁촌, 맹방, 장호 및 미로 초등학교 등 11개교를 대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파워 관계자는 “포스파워는 삼척시민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하여 학교 별 교육 환경.문화.체육 개선사업, 장학사업 및 전기요금 보조사업 등 발전소 건설 및 운영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지역상생협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